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태풍은 소멸됐지만...남부 최대 200mm 더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밤사이 경남지방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24일) 아침 울릉도 부근에서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밤사이 태풍 상황, 또 앞으로 강수 전망 안영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젯밤 경남 사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쏟아집니다.

바로 옆 통영에서도 폭우로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