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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0대 마돈나, 20대 남친과 여행..할머니 짐 들어주는 손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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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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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64)가 20대 남친과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포착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마돈나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38세 연하의 20대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 와 함께 미국 뉴욕의 공항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얼굴을 꽁꽁 감춘 채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 거대한 명품 가방을 들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신은 "마돈나가 남자친구, 자녀들과 함께 해외에서 생일을 보낸 후 귀국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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