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KIA의 선택은 '제 2의 이종범' 김도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연고지에서 신인을 뽑는 1차 지명에서 동성고 내야수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동성고 내야수 김도영과 최고 시속 154km를 자랑하는 진흥고 에이스 문동주.

광주를 연고로 하는 고교 최강의 투수와 타자 가운데 KIA가 김도영을 택했습니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팀 내야 수비와 타선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선수"라며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