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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부산 · 경남에 물폭탄…곳곳 침수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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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태풍 피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태풍 오마이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도심 곳곳이 불에 잠기고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넓은 사거리가 커다란 호수로 변했습니다.

빠져나가지 못한 차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불어나는 빗물에 차들이 뒤로 떠밀려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