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경남권 '벼락·돌풍' 폭우…1시간에만 98mm 쏟아진 거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밤사이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지역을 관통하며 많은 비를 내렸습니다. 거제도에는 1시간 동안 무려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먼저, 정구희 기자가 밤사이 태풍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태풍이 다가온 사천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쏟아집니다.

바로 옆 통영에서도 삽시간에 쏟아진 폭우에 도로는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