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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박세웅 6이닝 무실점…롯데, 선두 KT에 강우콜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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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KT 위즈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6대 2로 7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6이닝 무실점 탈삼진 5개로 잘 던졌고, 타선에서는 포수 안중열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KT에 당한 2연패를 설욕한 8위 롯데는 6위 SSG와 승차를 6게임으로 좁혔습니다.

선두 KT는 2위 LG 트윈스와 승차가 3게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화-두산(잠실), LG-NC(창원), SSG-삼성(대구), 키움-KIA(광주) 경기는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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