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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GM전기차 리콜에 주가 급락…K-배터리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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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LG화학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 볼트의 리콜을 결정하면서, 오늘(23일) LG화학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현대 코나에 이어 GM까지, 전기차 화재에 따른 리콜이 K배터리의 악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가 리콜 대상은 2019년 이후 생산된 GM 볼트 전기차 7만 3천 대입니다.

지난달 말 6만 9천 대 리콜보다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