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슈 '먹튀 논란' 머지포인트

경찰, '환불 사태' 머지포인트 대표 등 3명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대표 등 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가 여럿이고 피해액이 큰 점을 고려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수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대표 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었던 머지포인트는 지난 11일 전자금융업으로 등록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후 운영사는 판매 중단과 사용처 축소를 기습 발표했고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