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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SD아이프라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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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대구 최초로 선보인 ‘先시공 後분양’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이다.

여기에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4억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받는 것은 물론, 원하는 동,호수의 선택도 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의 사용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양가 절감효과도 부여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대, 현관 중문 등이 추가비용없이 일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인근에서 다음달 공개예정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 505세대가 분양에 나설 경우, 분양가 차이에 대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합리적인 소비성향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대구역 SD아이프라임’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4층에 아파트 80세대와 오피스텔 15실로 구성된다.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로 세대내부 실물 및 조망, 일조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물 하우스도 공개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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