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회원 10여 명은 오늘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 자진사퇴와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준석 대표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의 통화에서 '곧 정리'된다고 발언한 것은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한 것이라며 대표 스스로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캠프 장제원 상황실장은 집회 소식을 듣고,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고 당내 갈등도 초래할 수 있다며 집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