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23일) 오전 이준석 대표를 찾아 당 대표와 13명의 당 대권 주자들의 연석회의 구성을 통한 공동 투쟁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을 시도하는 만큼, 그날 잡힌 비전발표회를 미루고 투쟁에 나서자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경쟁 주자인 하태경 의원도 SNS를 통해 반민주 악법 날치기 와중에 비전발표회를 진행하면 국민의 따가운 시선이 우리에게 향할 거라며 당 지도부에 발표회 연기를 요청했고, 박진 의원도 가능하면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서 공동 대응을 하자고 동참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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