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딜로이트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83% "가상화폐가 주류로 떠오를 것"
73% "가상화폐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져"
응답자 83% "가상화폐가 주류로 떠오를 것"
73% "가상화폐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져"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주말 사이 다시 강세를 보이며 5만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4만8000달러대로 밀려났다. 세계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향후 10년 이내에 가상화폐가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다는 설문 조사를 발표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1일(현지시간) 4만9800달러를 기록한 후 22일에는 1%가량 내린 4만8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도 21일 장중 3295달러까지 상승한 후 22일에는 2.4% 내린 3149달러에 가격이 형성 중이다.
카르다노는 이날 2.64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2.54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1일(현지시간) 4만9800달러를 기록한 후 22일에는 1%가량 내린 4만8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도 21일 장중 3295달러까지 상승한 후 22일에는 2.4% 내린 3149달러에 가격이 형성 중이다.
카르다노는 이날 2.64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2.54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조563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0일 2조달러를 회복했다.
국제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연례 가상화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는 가상화폐가 5~10년 사이에 기존 화폐의 강력한 대안이 되거나 완전한 대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가상화폐들이 급락하기 전인 지난 3월 전세계 1000명의 금융 전문가를 상대로 실시됐다.
응답자의 83%는 가상화폐가 광범위하게 인정받으며 주류로 떠올랐다고 답했다. 73%는 가상화폐를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질 수 있다고 우려를 했다.
가상화폐 확산의 장애물에 대해 65%의 응답자는 기존 금융 인프라를, 63%는 보안이라고 답했다. 당국의 규제를 답한 이는 60%였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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