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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라임 돌려막기 가담'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4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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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돌려막기 가담'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4년 확정

라임 자산운용의 '펀드 돌려막기'에 가담한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씨는 회사 명의로 라임에서 투자를 받은 뒤 200억원 상당의 한류타임즈 전환사채 등에 투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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