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관련해 "이달말 출발시키려고 기다린 대선 경선버스에 운전대가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MBC라디오에 출연해 "경선버스에 앉았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까지 부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비롯한 일부 캠프 반발로 후보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데 대해서도 "과연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한 것이냐"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갈태웅]
이 대표는 오늘 MBC라디오에 출연해 "경선버스에 앉았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까지 부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비롯한 일부 캠프 반발로 후보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데 대해서도 "과연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한 것이냐"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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