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이자 로아의 아빠 이동건의 생일을 맞이해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는 다음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딸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으로 향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로아와 블루베리 농장에 가기로 했다. 거기서 따온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나영은 "외국 같다. 할리우드다"라고 놀랐고, 김현숙 역시 "신여성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그 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