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삼성 에이스 원태인 투수가 도쿄올림픽 이후 첫 선발 출격했는데요. 도쿄에서의 아쉬움을 털고 후반기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기 10승을 거두며 리그 에이스로 발돋움한 원태인은 도쿄올림픽에서 전천후로 나섰지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44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복귀 후 11일을 푹 쉬고 오늘(20일) SSG와 홈 경기에 후반기 첫 선발 출격했는데, 6회까지 삼진 7개를 뽑아내며 2점만 내주고 제 역할을 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에이스 원태인 투수가 도쿄올림픽 이후 첫 선발 출격했는데요. 도쿄에서의 아쉬움을 털고 후반기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기 10승을 거두며 리그 에이스로 발돋움한 원태인은 도쿄올림픽에서 전천후로 나섰지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44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복귀 후 11일을 푹 쉬고 오늘(20일) SSG와 홈 경기에 후반기 첫 선발 출격했는데, 6회까지 삼진 7개를 뽑아내며 2점만 내주고 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