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전면취소…"공연 새롭게 준비"
방탄소년단이 팬데믹으로 1년 이상 잠정 중단한 월드투어 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기존에 계획했던 공연과 동일한 규모와 일정으로 콘서트를 재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BTS는 지난해 2월 정규 4집을 발매한 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총 18개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전체 투어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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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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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지난해 2월 정규 4집을 발매한 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총 18개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전체 투어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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