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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거리두기 재연장에 자영업자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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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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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한다는 발표와 함께 백신접종 진척도를 감안해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 4인까지는 식당·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지침을 새롭게 추가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문을 닫은 상점 바닥에 대출 및 고지서들이 널부러져 있다. 2021.8.2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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