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조규일 진주시장,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서명식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혁신도시 시즌 2’와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조속 추진 촉구

아시아경제

조규일 시장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서명식 참여 [이미지출처=진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혁신도시 시즌 2와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한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채택을 위한 서명식에 참여했다.

이번 서명식은 시가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충북 진천군에 공동건의 안건을 제안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서명식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도시인 충북 진천군, 전북 완주군, 제주 서귀포시, 울산 중구, 대구 동구, 강원 원주시, 충북 음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나주시, 경북 김천시 등 11개 시군구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했다.

공동건의문은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명의로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조 시장은 “현재 전국 혁신도시는 미완성 상태이며 '혁신도시 시즌 2'의 핵심인 수도권 공공기관이 현재의 혁신도시에 이전돼야만 완성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전국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