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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코로나로 힘든데 날씨까지 말썽…속 타는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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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동해안 어민들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수산물 소비가 잔뜩 위축됐는데, 날씨까지 속을 썩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열흘 넘게 조업을 못 해 수산시장도 완전히 활기를 잃었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 주문진항입니다.

날씨 탓에 조업을 나가지 못한 배들이 항구 가득 묶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