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2015년 10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007 스펙터'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2020.03.05.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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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007' 시리즈로 잘 알려진 영국 출신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다.
18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료 순위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2019년 개봉한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 출연료로 1억 달러(한화 약 1174억 원)을 받았다.
2위의 영광은 드웨인 존슨에게 향했다. 드웨인 존슨은 아마존 스튜디오의 '레드 원'에 출연하며 5000만달러를(한화 약 587억 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윌 스미스, 덴젤 워싱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윌버그 등이 각각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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