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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규제개혁·R&D 지원…상생형 일자리 지속가능하게”

이데일리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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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규제개혁·R&D 지원…상생형 일자리 지속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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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9일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영상축사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군산형일자리’는 친환경 전기차, 상생형 일자리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며 “규제개혁, 연구개발 지원과 같은 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으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공장 준공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군산형 일자리’ 1호 공장 에디슨모터스 공장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공장 준공식 축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 공장 준공식 축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지역의 양대 노총이 함께 상생협약을 마련했고, 군산시민들의 참여까지 더해진 소중한 성과”라며 “우리사주제, 노동자 이사회 참관제로 노사 간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기업들은 ‘벨류 체인 협약’으로 연구개발(R&D), 마케팅, 물류 등 협력사업에서 상생하기로 약속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에디슨모터스 공장의 준공은 군산의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힘찬 기적소리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5171억원이 투자될 것이며 17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연간 11만대의 전기차가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견·벤처기업이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정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마련되는 친환경 미래차 산업생태계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군산형 일자리를 비롯한 상생형 일자리는 광주, 밀양, 횡성, 부산, 대구, 구미, 신안 등 전국 여덟 개 지역에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며 “정부는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고용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에디슨모터스 공장이 증명했다”며 “정부는 지자체의 노력을 힘껏 지원하고,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