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직원 상대 공공 배달앱 가입 홍보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를 다음 달 9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 공공 배달앱은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칠곡·예천 11개 시·군에서 운영한다.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된다.
먹깨비는 첫 주문 때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주고 정기적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도 가능하다.
도는 시·군과 함께 가맹점 모집과 소비자 가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도청 각 부서를 돌려 직원을 상대로 가입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지사는 "도청 직원을 시작으로 모든 도민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공공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