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재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 리옹, 그르노블, 클레르몽페랑, 라발, 낭시, 루앙 지역 시장 8명은 SNS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프랑스앵포 라디오가 전했습니다.
브누아 파이앙 마르세유 시장은 마르세유의 역사는 박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역사라며 마르세유에는 언제나 아프간에서 온 사람들의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잔 바르세기안 스트라스부르 시장은 프랑스로 망명을 원하는 아프간인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고리 두세 리옹 시장과 에릭 피올 그르노블 시장은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프랑스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크렐르몽페랑, 라발, 낭시 시장도 아프간 난민 수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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