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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미연합훈련 나흘째…北, 전방 지역서 저강도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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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 진지점령' 훈련…15~16일 동해 항행경보 선포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19일 나흘째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은 최전방 지역에서 저강도 대응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될 때마다 대응 차원에서 훈련을 해왔다"면서 "이번에도 동부전선 등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진지점령' 훈련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