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패럴림픽 선수단 도쿄 입성…"이젠 우리 차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패럴림픽 개막을 엿새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선수들은 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며 뜨거운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와 보안경으로 얼굴을 꼼꼼히 가린 선수들이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감을 표출합니다.

탁구와 수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도쿄패럴림픽 선수단 본진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잠시 인사를 나눈 뒤 결전지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