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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YTN 실시간뉴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불사"...공공의료·인력 확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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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이후부터 적용될 거리두기는 모레 발표됩니다. 기존 단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가 조치 여부가 주목됩니다.

■ 논산 훈련소에서 한 달 만에 집단 감염이 재발했습니다. 이번에도 2주 격리 기간 이후에 발생해, 군이 대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 18살에서 49살까지 백신 예약률이 60%대에서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젊은 층이 왜 백신을 꺼리는지, 알아봤습니다.

■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선 간호사들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와 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총파업 불사를 선언했습니다.

■ 유흥주점의 새벽 몰래 영업 행태가 여전합니다. 수십 명이 단속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달아났다 붙잡힌 상황, 현장 취재했습니다.

■ 음식 배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앞으론 배달앱 회사도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됩니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자신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약관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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