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주의 주민들이 반군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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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지난 2월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의 한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국제기구에 의해 널리 인용된 AAPP의 집계가 과장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얀마 군부는 또한 현재까지 수십 명의 보안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APP의 집계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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