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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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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둘째 임신…♥콜린 조스트 "너무 흥분돼"[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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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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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17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인 콜린 조스트가 지난 주말 코네티컷의 리지필드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스탠드업 공연에서 "우리가 아이를 가졌다. 너무 흥분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지난 7월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3년 뒤 이혼했으며 2014년 프랑스인 로맹 도리아크와 결혼해 2017년 이혼했다. 로맹 도리아크와의 사이에는 6세 난 딸이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콜린 조스트와 3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콜린 조스트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의 작가로 일을 시작한 후 배우 겸 앵커,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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