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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북 지역농협 8곳 '부실대출' 실행…115억 피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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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의 지역농협 8곳이 군산의 한 다세대주택에 부실 대출을 실행해 115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공시됐습니다. 반복되는 부실 대출의 피해를 줄이려면 대출심사위원회 구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기자>

88세대가 사는 군산의 한 다세대주택입니다.

전북의 8개 지역농협은 지난 2018년을 전후로 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