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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16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1박 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20분경 서울공항에 도착,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영접을 받았다.
문 장관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신 데 사의를 표하며 "이번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첫 외국 정상으로, 17일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 문 대통령과 함께 홍범도 장군 훈장 수여식, 양해각서 서명식,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국빈 만찬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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