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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집콕에 늘어나는 '이것'과의 사투…쉴 곳도, 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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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코로나19 확산에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이 많이 늘었습니다.

거리의 환경미화원들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 속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함께 가보겠습니다.

새벽 4시 출근한 환경미화원 최성진 씨, 주택가에 도착하자마자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고 또 치웁니다.

언덕을 오르내리다 보면 숨은 금방 가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