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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각서 썼지만 검증도 처벌 규정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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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선 입학사정관 출신이라고 하면 믿음이 더 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이 원하는 게 뭐고 학생은 뭘 준비해야 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정성을 위해서 퇴직 이후 3년 동안 사교육 시장에 못 가도록 한 건데, 현장에서는 어떻게 가능한 건지 이어서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대치동 학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