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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경남 김해시는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수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담 TF는 김석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팀, 지급 결정팀, 인력관리팀 3개반 16명으로 구성됐다.
전담 TF는 이달 중순경 5차 재난지원금 지급기준과 사용처 등 정부의 세부 계획 발표가 예정됨에 따라 관내 19개 읍면동 접수창구와 콜센터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차 재난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에 우대기준을 적용해 전 국민의 88%가 지급 대상이다. 온·오프라인 신청을 받아 신용·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방식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정부의 세부 지침이 내려오면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우종욱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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