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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천적' 잡은 새내기 이영빈…LG,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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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2위 LG가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15일) 1군에 올라온 새내기 이영빈 선수가 'LG 킬러'로 군림해 온 롯데 에이스 스트레일리를 무너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구원투수 송은범이 무릎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LG는 2군에 있던 고졸 신인 내야수 이영빈을 호출했습니다.

1군 경기에 8번째로 선발 출전한 이영빈은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