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펜싱 구본길 "인기 실감, 할리우드 스타된 느낌" ('집사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기 실감한다"
물 들어올 때 저어야
"K-펜싱 알려주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다.

이승기는 "인기를 실감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구본길은 곧바로 "그렇다"라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가 할리우드 스타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도 맛을 조금 보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굳이 이걸 본인 입으로 이렇게 말해야 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길은 "방송 쪽에도 진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양세형의 텐션을 넘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정환은 "K-펜싱을 알려드리려고 왔다"라며 "레슨 후 4 대 4 펜싱 대결을 하겠다"라고 제안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