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마돈나(64)가 생일을 맞이해 20대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 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마돈나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38세 연하의 20대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 및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 공항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연하 남친의 손을 꼭 잡은 채 공항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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