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전두환, 신촌 세브란스 입원..."건강 나빠져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건강이 나빠져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어제(13일)부터 건강상 문제로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한 뒤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고, 어제(13일) 자택에서 수액치료까지 받았는데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입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법정에서도 "가슴이 답답하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재판 중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