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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머지포인트, 새벽부터 환불 요구 북새통…오락가락 반환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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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품권을 20% 할인 판매해 여러 가맹점에서 쓸 수 있게 했던 머지포인트라는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됐다고 어제(12일) 전해드렸습니다. 머지포인트 본사에는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몰려들어 발 디딜 틈이 없었고, 회사 측은 오락가락하며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머지포인트 본사 사무실은 새벽부터 온종일 내내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북새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