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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과한다며 여중사 불러선 "술 안 따르면 3년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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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대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해군의 한 부사관이 어제(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과 몇 달 전,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했던 군에서 비슷한 일이 또다시 일어난 겁니다. 이번에도 2차 가해뿐 아니라 군의 사건 처리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찬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