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바이젠셀은 12∼13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886.2대 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증거금은 약 11조131억원이 모였다.
일반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7만1천620주다.
앞서 바이젠셀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만2천7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994억원이다.
바이젠셀은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2013년 설립된 바이젠셀은 암질환, 면역질환 등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연구·개발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2017년에 보령제약[003850]이 전략적 투자자로서 최대 주주에 올랐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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