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한다.
채용 시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대상자 DB작성 및 결정, 방문자 안내, 민원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코로나 방역대책회의. ⓒ삼척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8월12일) 전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무과 후생복지부서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관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후생복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척시는 심원섭 삼척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팀과 재정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 사업홍보팀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