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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0% 할인' 머지포인트, 돌연 사용처 축소…소비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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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 할인을 내세우며 주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상품권 머지포인트라는 게 있습니다. 운영사와 제휴를 맺은 편의점, 대형마트 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2년 넘게 금융당국의 허가 없이 영업했다고 지적을 받자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이용자들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