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지난 7일, 시리아 이들립 난민촌에서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시리아의 한 자선단체가 주최한 '난민 캠프 어린이 올림픽'에는 총 12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는데요, 환호와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이기은 / 번역 : 인턴 신홍규 / CM : 인턴 변은서)
조도혜,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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