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는 국내 주요 대학에서 10년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강의해 온 이미옥 명지대 객원교수다.
'사랑의 불시착'과 '호텔 델 루나', '태양의 후예' 등 유명 한류 드라마 5편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책은 QR(Quick Response) 코드를 이용해 주요 드라마 장면을 보고 들으면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구어체와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 등을 습득할 수 있는 항목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드라마에서 언급된 음식과 패션, 가치관 등을 해석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해놨다.
[서울셀렉션 제공] |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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