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초고령사회 정책 마련을 위해 시니어자문단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자문단은 부산시가 노인 생활 및 환경을 모니터링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려고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모집한 것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됐다.
시는 이르면 올 하반기 부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니어자문단과 함께 노인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그동안 1∼4기 시니어자문단 회원 중 40명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화상회의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을 교환하는 장이자 실질적인 부산형 체감정책들을 의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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