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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민주당 대선주자들, ‘정책 마켓’서 내 정책 판다···상대후보 정책 ‘깨알 디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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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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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본경선 3차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정세균 후보./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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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12일 ‘정책 마켓’을 열어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자신의 정책을 파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상대 후보 정책에 대한 ‘깨알 디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정책마켓 행사에 참석한다.

후보들은 각계 각층의 국민들이 제안한 정책 영상을 시청하고 각자 홍보하고 싶은 자신의 정책을 선택해 설명한다.

이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후보당 15분씩 라이브로 정책을 ‘세일즈’할 예정이다.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형식이라 누리꾼들의 반응도 곧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날 진행될 정책마켓은 후보자가 주요 공약과 국민 제안정책 중 한 가지를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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