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중심으로 검토중"
행정안전부 청사 전경 여름 외경 행안부 © News1 허고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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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행정안전부가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지역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매장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용처는 8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언론에서는 국민지원금을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샤넬과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는 쓸 수 없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날 행안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취지를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매장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사용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범부처TF'에서 세부 검토 중으로 8월 중순경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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