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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 겸 연기자 해리 스타일스가 10살 연하의 감독과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는 10일(현지시각) 해리 스타일스와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의 모습을 담은 데이트 파파라치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낭만적인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함께 미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찢어진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한낮에도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두 사람은 사랑스럽게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도 했다. 또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10살 차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을 맡은 영화 ‘돈 워리, 달링’을 작업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1월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의 인기그룹 원 디렉션 멤버로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돈 워리, 달링’으로 두 번째 영화에 도전한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 드라마 ‘하우스’ 시리즈와 영화 ‘데드폴’, ‘그녀’ 등에 출연했다. 영화 ‘북스마트’에 이어 ‘돈 워리, 달링’의 감독을 맡았으며,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와 약혼했던 사이로 두 사람 사이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리비아 와일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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