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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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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아미' 됐다?…BTS 포토카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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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TS 포토카드를 인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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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서 BTS 포토카드 관련 글 게재

[더팩트│최수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셜미디어(SNS)에서 BTS(방탄소년단) 포토카드를 인증했다.

1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장의 사진과 함께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BTS 포토카드로, 뒷면에는 '하이브 인사이트', 'YJ(용진)' 등의 문구와 2021년 8월 10일이라는 날짜가 적혀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서울 용산구 용산 트레이드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옥의 지하에 있는 '아티스트 뮤지엄'의 명칭이다. 해당 포토카드는 이곳에서 판매되는 BTS 굿즈 가운데 하나로, 뮤지엄 입장권과 함께 2만5000원에 판매된다. 방문자는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포토카드로 받을 수 있다.

정 부회장은 해당 포토카드를 멤버별로 7장 모두 확보했다. 입장권당 하나의 포토카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멤버별 포토카드를 모으기 위해서는 하이브 인사이트에 7번 방문해야 한다.

다만, 정 부회장이 어떤 이유로 하이브 인사이트를 방문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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